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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인기 관광지 ‘유리의성’, 다양한 유리공예 체험 제공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1-10 13:33

2019년 기해년이 새롭게 시작되면서 대부분 해맞이를 하며 새해 소원을 빌거나 여행을 다니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깊이 새기곤 한다.

적합한 장소로는 각종 명소와 즐길거리가 다양한 우리나라 제주도가 있다. 특히 제주도는 인기 관광지가 여럿 존재해 찾아오는 이들마다 감탄을 자아내곤 한다.

이에 ‘유리의성’은 글라스 비즈와 글라스 퓨징, 글라스 페인팅 등 다양한 유리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써 가족단위나 친구단위, 연인단위로 찾아와도 무방한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유리의성’은 국내 최초 유리 테마파크로써 SNS 상에서도 보기 좋은 이미지가 가득한데, 직접 찾아오면 색다른 느낌과 함께 감탄을 자아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이곳에서 진행하는 체험은 다양하다. 그 중 램프워킹 체험은 산소와 가스를 혼합하는 섭씨 1250도토치 불꽃에 파이렉스 유리막대를 녹여 다양한 모양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으로, 인기가 좋다.

작업과정은 샘플을 먼저 정하고 난 뒤 유리를 녹이고 색유리를 입힌 다음, 형태를 만든다. 그리고 고리를 만들고 나면 완성이 된다. 마지막으로 목걸이, 핸드폰걸이 중 선택하면 15분간의 체험이 완료된다.

무엇보다 ‘유리의성’ 곶자왈에는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저마다 찾아온 기념으로 사진찍기에 아주 좋다. 곶자왈의 나무에 매달아 놓은 유리종은 바람이 불면 청명한 소리가 나 마치 환상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자아낸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푸른하늘빛 유리숲 곶자왈이 걸려있고 숲 중간쯤에는 나무그네인 “쓰담쓰담”이 있다.

이처럼 곶자왈은 600m(10분 소요)천연의 숲에 유리공예로 더욱 빛나는 숲길로써 찾아오는 이들에게는 필수적으로 들려야 할 여행코스이기도 하다.

한편 ‘유리의성’ 관계자 말에 의하면 “유리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은 연인이나 친구,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한다. 글라스비즈와 램프워킹, 글라스 퓨징, 글라스 페인팅 등 다양한 유리공예 체험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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