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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명상’해야 하는 이유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1-10 15:11

 

50대 주부 김지영(가명)씨는 10 여 년 째 위장병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통증이 있을 때마다 병원을 찾고 약을 먹지만 나아지는 건 그 때뿐이다. 김씨의 소원은 그래서 하루라도 속 편히 사는 것이다. 30대 직장인 이씨는 만성 두통과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하루도 편할 날이 없어 심각하게 퇴직을 고려 중이다. 1년 전, 치킨 집을 창업한 박 씨는 계속되는 적자에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근근이 버텨가고 있는 중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터득할 수 있는 ‘명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명상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몸과 마음의 치료법이자 마음 운동이다. 그런데 막상 명상을 하려 해도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혹은 어떤 곳에서 명상을 해야 제대로 된 명상을 할 수 있는지 몰라 답답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명상 방법 중 ‘아나타명상’이라는 것이 있다. 건강에 대해, 잘 사는 방법에 대해, 관계에 대해, 사회에 대해, 그리고 삶과 자신의 궁국적인 질문에 대해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삶은 훨씬 더 건강하며 풍요로워진다. 현대인들은 오래된 기억, 관념, 두려움, 욕망과 편견, 오랜 시간 가족 대대로 물려받은 관습 등으로 가려져 내면의 메시지를 읽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내면의 소리를 경청하지 않으면 영혼은 최후의 방법을 동원하여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한다. 병이나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어떠한 생각과 마음 그리고 오래된 습관과 의식들이었는지에 대한 현저한 알아차림과 깨어남 그리고 통찰력이 필요하다. .

20여 년 간 명상을 연구하고 수련해 온 ‘리탐빌’의 이번 ‘아나타 명상 과정’은 마이클 잭슨, 오프라 윈프리 등 세계적인 스타와 빌클린턴 미국 대통령, 유명 CEO들의 멘토이자 스승인 ‘디팍초프라’ 박사(미국내과의사학회 석학회원이자 미국임상내분비학회회원, 베스트 셀러 작가)도 인정하고 추천한 공명 서무태 협회장(리탐빌 설립자)이 직접 수업을 지도한다.

관계자는 “마음과 에너지는 잘 쓰면 약이 되고 잘 못 쓰면 독이 된다. 5년 만에 열리게 된 이번 ‘아나타 명상 과정’을 통해 원하는 모든 것을 소원성취하는 멋진 내가 되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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