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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4.3 국회의원 보권선거 창원시성산구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예비후보가 창원시풋살연맹과 소통 간담회를 가진 후 파이팅을 하며 사진촬영.(사진제공=권민호 선거대책위) |
4.3 국회의원 보권선거 창원시성산구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예비후보가 유권자와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권민호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창원시풋살연맹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창원 성산구민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새겨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풋살연맹 관계자는 “창원에서 풋살을 접하는 생활체육인들이 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인프라가 부족해 제대로 즐기기가 어렵대”며 “풋살 인프라 확충 등 저변확대를 위해 함께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민호 예비후보는 "풋살뿐만 아니라 여가를 활용한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강한 창원 성산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권민호 예비후보는 15일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창원시니어클럽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복지 등 노인 분야에 대한 논의를 가질 계획이다.
권민호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달 29일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성산구지회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이 처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실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성산구민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지속적인 간담회를 갖는 등 열린 소통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권민호 예비후보는 “창원의 경제부흥을 일으켜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고 교육과 보육,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상산구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남도의원들과 성산구지역위원회 핵심 당원∙고문들의 지지∙지원 방문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과 8일 권민호 예비후보의 사무실을 찾아 문재인 정부를 비롯한 김경수 도정, 허성무 시정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선거라는 점을 인식하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