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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마산 사보이관광호텔에서 열린 경남재가기관협회 ‘2019년 정기총회∙신년회’에 참석,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허성무 창원시장이 12일 마산 사보이관광호텔에서 열린 경남재가기관협회(회장 김건희) ‘2019년 정기총회∙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재가기관협회 2018년 활동사항과 회계감사 보고, 2019년 집행부∙임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건희 회장은 “앞으로도 재가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자식처럼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어려운 운영 여건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돌봐주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으로 어르신들이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재기기관협회는 도내 75개 재가장기요양기관 대표자들의 모임으로, 회원 간 친목도모와 정보공유를 위해 2009년 9월 설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