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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SKY캐슬) 스포, 결말 버전만 13가지 혜나 죽음 이후 더 헷갈려…범인은 우주일까

[=아시아뉴스통신] 유하영기자 송고시간 2019-01-16 08:35

▲인기 드라마 스카이캐슬(출처=JTBC 스카이캐슬 캡처)
JTBC 인기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이 마지막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혜나의 죽음을 둘러싸고 여러 등장인물이 범인으로 지목됐다.
빨간 후드티 CCTV에 경찰에 잡혀간 우주가 정말 범인이 맞을까.
스카이캐슬은 여러 네티즌의 궁예, 예상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다양한 결말 추측이 등장했다.
우주 범인파는 혜나의 죽기 전 마지막 말 "물 주세요"가 사실은 "우주예요"라고 했다는 주장.
이 떄 강준상의 손을 잡으려고 카메라에 잡힌 혜나의 손이 우주는 지목하고 있다는 점, 예빈이가 게임하고 있을 떄 우주만 없었다는 점, 예서가 우주가 미는 것을 봤다는 것 등 다양한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
이번주 스카이캐슬 17회 방송을 앞두고 실제 범인이 누구일지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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