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설명회를 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매월 영양교육을 하고 보충영양식품을 6개월간 쌀, 분유, 감자 등 식품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만6세,생후 72개월미만)며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불량 등 1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으면서 기준 중위소득의 80%이하인 가구(건강보험료 4인 가구 기준 직장 120,060원, 지역113,534원)이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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