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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마크 |
경기 남양주경찰서(총경 이성재)는 24일, 지난해 7월경 부터 A물류창고에 침입 7회에 거쳐 총 6천만원 상당의 신발, 의류 등을 절취한 전직 보안업체 직원 B씨(37세)를 검거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보안업체에서 퇴사 후, 알고 있던 비밀번호로 창고 보안장치를 해제 후 침입하는 방법으로 범행 해 왔다. 경찰은 주거지에서 절취한 명품신발 등 피해품 수십점을 압수하고 장물 처분처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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