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 이하 ‘공단’)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연휴 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부평구 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 한다고 31일 밝혔다.
부평구청역, 롯데백화점 앞, 시장로, 부평시장로터리 등 설 연휴기간 동안 많은 이용객이 예상되는 지역의 공영주차장 31개소를 무료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이번 명절 무료로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 주변 등 상권 밀집 지역인 만큼 설 연휴기간 동안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한섭 이사장은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으로 더 많은 구민과 부평구 방문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 명절에도 시설물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대정공영주차장 등 건축물 주차장 3개소는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되며, 보다 자세한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 현황은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bps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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