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철우 경찰서장이 직접 떡국 배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계양경찰서)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철우)는 1월 31일 (木) 오전 12시 쯤방범순찰대 1층 식당에서 김철우 경찰서장 및 경비교통과장 등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경찰연합회 김진석 회장과 김부영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원 18명이 새해맞이 대원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직접 떡국 조리 및 배식을 실시했다.
김철우 경찰서장은 “방범순찰대원을 위해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시민경찰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직접 떡국을 배식하며 설 명절에 쉬지 못하고 일하는 대원들을 위로하였다.
김진석 회장은 “시민들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는 대원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다. 대원들 모두 다치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제대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