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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빵집 난동+연기 물 올라 OST까지 화제...파국으로 치닫는 내용 몇부작?

[=아시아뉴스통신] 임선령기자 송고시간 2019-02-17 19:55

▲인기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출처=KBS 제공)

인기 주말드라마 KBS2TV '하나뿐인 내편'에서 윤진이가 최수종의 살인을 폭로한 후 빵집에서 난동을 부려 극중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하나뿐인 내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 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TV '하나뿐인 내편'에서 윤진이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의 정체가 다름 아닌 최수종이라는 사실을 알고 결혼식장에서 모든 사실을 폭로해 충격을 자아냈고 이후 빵집에서 난동을 부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은 "강수일(최수종 분)의 어두웠던 과거가 베일을 벗으며 이를 둘러싼 향후 스토리는 대전환을 이룰 예정이다” 며 “절정의 긴장감과 함께 폭풍전개가 이어질 이번 주 '하나뿐인 내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물오른 윤진이의 분노 연기에 시청자들은 몰입도를 높였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전개에 드라마 OST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혁진의 첫 OST 가창곡인 ‘그리워 운다’는 피아니스트 김지환의 세련된 연주로 시작돼 감성에 휩싸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지난 10일 공개됐다.  

 
▲인기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인물관계도(출처=KBS 제공)

시청률 38.4%을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은 최수종, 이장우, 박상원, 차화연, 나혜미 등이 등장하며 총 102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인기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로 매주주말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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