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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김보라 열애설 이후 ‘조병규 카톡방’에서 생긴일 ‘화제’ 백허그에 커플티까지 ‘과감한 행보’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2-22 00:00

▲조병규의 열애설 이후 '고독한 조병규방' 상황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JTBC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조병규와 김보라가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드라마 ‘스카이캐슬’ 촬영 당시에도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이미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적 있었다. 그러나 KBS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그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부정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런가 하면 배우 조병규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를 사귈 마음이 없다고 말해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 김보라 조병규 데이트 사진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그러나 그랬던 말과는 달리 두 사람은 과감한 데이트를 즐겼다. 강남 한 복판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쇼핑을 즐기는가 하면, 여느 커플들처럼 저녁 식사를 하고 영화 관람을 하는 등 주변 시선에 개의치 않고 일상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그런가 하면 SNS를 통해 커플티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백허그를 하는 사진까지 공개돼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조병규 팬들로 구성된 단체 메신저방인 이른바 ‘고독한 조병규’ 방에서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조병규를 향한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던 팬들이 물 흐르듯 방을 퇴장하고 있어 화제가 됐다.
 
그런가하면 일각에서는 “젊은 남녀가 좋아서 연애한다는데 축하해주십다”, “선남선녀끼리 잘어울려요 응원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눈에 띈다.
 
▲ 김보라 조병규 커플 사진 (사진=ⓒ 조병규 인스타그램)

한편 조병규 나이는 1996년 생으로 올해 24살이며 김보라 나이는 그보다 한 살 많은 25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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