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맛' 방송 장면 (사진=ⓒ TV조선 홈페이지) |
21일 방송된 TV조선 연예 예능 프로 ‘연애의 맛’에 출여하고 있는 구준업 오지혜 커플이 시즌1을 마지막으로 방송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시청자들은 안타까운 심정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최근,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은 현실 커플처럼 서로에게 의지하며 어느 때보다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터라 그 아쉬움은 더욱 짙어졌다. 첫방송 때에 오지혜는 자신의 과거 이혼 사실을 밝히며, 좋은 사람을 다시 만나보려 나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방송 하차와 함께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하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을 내어놓기도 했다.
한편 오지혜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 36살이며 구준엽과 나이차이는 14살이 난다. 한편 오지혜 직업은 성동구 위치한 한 베이커리 CEO로 알려져있다. 특히 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커리 홍보와 자신의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