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 과거 모습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
연예기획자 겸 가수 윤수일이 오늘(24일) 오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에 과거 윤수일의 70년대 시절 사진이 재조명됐다. 지난 KBS1 ‘아침마당’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은 과거 윤수일은 지금의 송중기를 뛰어넘을 정도로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과거 윤수일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시 인기 엄청났겠다”,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멋있어요”, “송중기 저리가라 할 외모”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수일은 미군 공군 아버지를 두었는데, 남다른 외모로 인해 어렸을 적 친구들로부터 '양키'라고 놀림을 받았던 가슴 아픈 유년시절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수 윤수일 나이는 올해 64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