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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세계적 식도락 여행지 명성 다시 한번 입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9-02-25 16:19

팡 요나스 디쉬.(사진제공=노르웨이관광청)

식도락 여행가들이 2019년 반드시 노르웨이로 떠나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노르웨이관광청은 최근 공개된 2019 미슐랭 가이드에 최고의 노르딕 레스토랑 8개가 일류 중 일류로 뽑혔다고 25일 전했다.

노르웨이 중부의 트론헤임은 1만8000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트론헤임의 크레도 레스토랑과 팡 레스토랑이 미슐랭 1스타를 받았다.

크레도 레스토랑의 하이디 비예칸은 미슐랭 스타를 받은 최초의 노르웨이 여자 셰프이자 미슐랭 노르딕 가이드 지속가능성 부분에서 첫 수상을 했다.

크레도 레스토랑의 하이디 비예칸 셰프와 팡 레스토랑의 요나스 노빅 셰프는 트뢴데라그 지역과 농장부터 미식의 테이블에 오르기까지의 음식 문화에 훌륭한 대사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하이디 비예칸 셰프는 식품체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토지 이용 관행을 개선하고, 지역 전통 음식 문화를 보존하는 것에 열정적이다.

한편, 미슐랭 가이드 2019에는 여전히 3스타의 오슬로 마에모 레스토랑이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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