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벚꽃나무.(사진제공=레고랜드 재팬) |
일본 나고야에서 가족 모두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야외형 키즈 테마파크 레고랜드®재팬(LEGOLAND® Japan)은 지난해에 이어 2019년에도 레고®블록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대 규모의 벚꽃 나무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기네스 세계기록 도전 이벤트에서 높이 4.38m, 폭 4.93m, 길이 5.42m를 기록한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진 최대의 벚꽃 나무로 기네스 세계 기록으로 인증 받았다.
올해에는 레고®블록으로 만들어진 최대의 벚꽃 나무가 88만1479개의 블록으로 만들어진 미니 랜드 안쪽의 레고®플레이가든에 오는 3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전시될 예정이며 더불어 오는 7월 레고® 닌자고의 세계관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구역 레고®닌자고월드 그랜드 오픈도 앞두고 있다.
레고®닌자고월드는 세계 각국의 레고랜드에서 인기 있는 파크 내 에어리어로써 레고랜드®재팬의 8번째 에어리어다. 이 테마 에어리어는 어린 아이들이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닌자고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 어트랙션과 액티비티를 통해 닌자고의 모든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