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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황하나 'LA에서 제일 에쁜 한국인' 결혼한다더니 "어떻게든 가해자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3-02 07:44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인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박유천의 연인이자 남양유업의 외손녀인 황하나가 자신의 SNS에 깜짝 폭로를 하면서 하루 종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남양유업의 손녀 황하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하나는 미국 LA에 있는 베버리힐즈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미스코리아 LA 진에 선발된 바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람들에게서 가장 예쁜 한국인으로 선발됐다는 것이다. 황하나는 이후 영화에 데뷔하며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 영화 '국가대표'에서 하정우의 동생으로 출연하며 관심을 받았다. 그 외에 연예계 활동은 알려진 바 없다. 

박유천과 황하나의 열애설이 공개된 것은 지난 2017년 4월이었으며 그해 9월 10일에 결혼한다는 보도와 스몰웨딩을 계획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하지만 계속되는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 연기에 공개열애 1년 끝에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황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은 머리를 맞대고 저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 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며 "나도 실수한 부분이 물론 있지만 너는 너무 많지? 성매매 강아지 학대 여자 폭행, 사기 기타 등등" 등의 폭로를 늘어놔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해당 황하나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은 삭제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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