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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잘 사용하던 컴퓨터 자료를 오늘 열었더니 이상한 문자로 깨져 보인다면 뭔가 이상함을 느낄 것이다. 파일 하나만 그러면 뭔가 실수로 저장을 잘못 했거나 오류로 인한 증상으로 알텐데, 저장되어 있는 한글, 엑셀, 워드, PDF, PSD 등의 문서나 사진, 동영상 전체가 그렇다면 뭔가 잘못 되었음을 직감하게 된다. 확장자 변경도 되어 있다면 의심을 해보아야 할 것은 바이러스 일종인 랜섬웨어 감염이다.
랜섬웨어란 저장된 데이터를 암호화 하고 이것을 인질로 삼아 몸값(Ransom)을 받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악성 코드(SoftWare)의 합성어로 마이랜섬, 마이디크립터 등으로 불리는 매그니베르(Magniber)와 갠드크랩(Gand crab) 랜섬웨어가 대표적이다. 랜섬웨어의 공통적인 특징은 저장된 데이터를 암호화 하고 이 사실을 알려주는 랜섬노트를 작성하여 감염 사실을 알려 준다는데 있다.
보통 매그니베르(메그니버, 마이랜섬, 마이디크립터) 랜섬웨어는 READ_ME.txt 파일을 생성하는데, 내용 속에 렌섬웨어 유포자가 감염자에게 부여하는 개인 ID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데이터복구가 필요하다면 꼭 하나의 랜섬노트가 필요하다고 한다.
랜섬웨어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 데이터복구 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공개된 랜썸웨어 복구툴이 존재할 경우 이것을 이용하여 복구가 가능하다. 현재 가장 많은 감염 피해자가 발생 하고 있는 메그니베르와 겐드크랩 렌섬웨어의 경우 일정 버전의 공개 복구툴이 제공되어 이것을 통한 해결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볼륨 쉐도우 영역이 있을 경우 이것을 통해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 존재하 기도 한다.
하지만 유포자 또한 이러한 방법들이 공개된 이후 이것마저 암호화 시켜버리도록 업그레이드 하여 유포하기 시작했으며, 극히 드문 경우가 아니라면 잘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 마지막 방법은 랜섬웨어 유포자에게 암호화된 파일을 풀 수 있는 복호화키가 포함된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여 복구하는 방법이 있다. 구매비용을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로 원하는데 시세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계속 변한다고 한다.
데이터복구 전문 업체 '이든데이터' 에서는 감염된 랜섬웨어의 종류가 무엇인지 먼저 확인을 하고 복구툴이 존재하는지 먼저 확인을 한다. 그 다음 볼륨 쉐도우 영역이 남아 있는지 확인 작업을 거쳐 복구 가능성 여부를 알려 준다. 또한 추후에 발생하지 않도록 랜섬웨어 예방 시스템 구축도 상담해주고 있다. 최후의 수단인 복호화툴 구매 대행업무 역시 진행을 하는데 개인이 직접 할 경우 소위 말하는 '먹튀', '잘못된 복호화툴 구매' 등의 위험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철저한 검증 작업을 거친 후 진행을 한다.
만약 랜섬웨어에 감염 되고 반드시 살려야 하는 자료들이 있다면 상담을 해보고 복구가 가능한지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다. 중요한 파일이 많은 회사라면 렌섬웨어 예방이 가능한 시스템 세팅도 고려해보면 좋다.
랜섬웨어복구 전문기업 '이든데이터'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데이터복구 서비스를 지원한다. 컴퓨터, 노트북 하드디스크복구, 외장하드복구, SD카드, USB복구, 블랙박스, CCTV복원, 삭제파일, 문서복구, 서버복원을 기본적으로 진행하고 빠른포맷, 파티션삭제, 데이터 영구삭제, 인식불가 증상에 대한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폰복구, 스마트폰복구 및 카카오톡 대화내용 복구, 휴대폰 사진, 동영상, 전화 번호부, 문자메시지 등 핸드폰 복구도 가능하며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를 통한 법원, 경찰 제출용 증거감정서 작성도 지원한다. 법적 증거로서의 효력이 높아지면서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데이터복원 전문 '이든데이터'는 최근 다시 기승을 펼치고 있는 랜섬웨어복구와 예방서비스 구축비용 등 데이터복구 전체에 대해 총공임비용에서 최대 3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서울 강남, 종로, 여의도, 송파 및 경기 성남, 김포, 광명, 파주, 인천 등 전지역에 대한 무료 출장서비스를 제공 하고 상황에 따라 센터내방, 원격지원, 택배접수로도 처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든데이터' 고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