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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전남친 양상국과 결별 후 공백기 이유에 ‘깜짝’.. 결별사유는? 나이 잊은 동안 외모 근황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3-15 10:42

▲배우 천이슬(사진=ⓒ천이슬 인스타그램)


 
KBS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활약했던 배우 천이슬이 전 남자친구였던 양상국과의 결별 후 긴 연기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가 알려졌다. 배우 천이슬은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공백기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천이슬은 “소속사를 옮기면서 중간에 텀이 좀 생겼고 지금 회사로 소속사로 옮긴 후에는 연기 공부를 하면서 지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천이슬은 “연기 공부를 하는 사이에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했는데, 생산부터 모든 과정에 참여하다 보니 굉장히 바쁜 시간을 보냈다”며 “그러다 연기에 대한 갈증이 더 커져서 한 가지 분야에 집중하고자 주얼리 사업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배우 천이슬은 올해 나이 32세다(사진=ⓒ천이슬 인스타그램)



천이슬은 지난 2013년 개그맨 양상국과의 열애설로 세간에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눈에 띄었고, 이어 2014년 11월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양상국과 천이슬의 결별 사유로는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점점 소홀해진 것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천이슬은 이후 2015년 주얼리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브랜드 'ES. DEW’를 런칭한 바 있다. 또한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에 특별출연으로 나오다가 이번 KBS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한심란 역으로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됐다.
 
천이슬은 30세가 넘은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을 공유,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천이슬의 ‘왜그래 풍상씨’ 이후 차기작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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