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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테라피 파뮤(FEMMUE), 영국 부티크 백화점 ‘포트넘 앤 메이슨’ 입점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4-02 10:12

자료사진=파뮤가 입점 된 영국 런던 부티크 백화점 Fortnum&Mason 외관(사진 제공 = 파뮤 / 사진 출처 = Wikipedia)
4월 2일 플라워 테라피 브랜드 파뮤가 “영국 런던 소재 전통과 역사가 깊은 부티크 백화점 중 하나인 Fortnum&Mason(포트넘 앤 메이슨)에 아시안 브랜드 최초로 입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1707년 설립되어 영국 왕실에서도 사랑 받는 부티크 백화점이다. 300년째 런던 피카딜리 매장에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패션, 향수 및 뷰티까지 다양한 니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파뮤는 꽃과 향에서 영감을 얻어 플라워 힐링 에너지를 제품에 그대로 담았으며 막 개화하는 꽃처럼 소중한 순간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파뮤 관계자는 “파뮤만의 아름다운 컬러, 꽃을 한아름 들고 있는 듯 전해지는 향 그리고 풍부한 촉감으로 꽃을 사랑하는 영국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특히 포트넘 앤 메이슨 관계자는 “플라워 테라피 요소와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파뮤는 2018년 영국 펜윅 본점 입점 및 2019년 포트넘 앤 메이슨 입점 등 영국을 비롯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더욱 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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