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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백 생산업체 제일산업, 벌크백 특화된 ‘클로버백’으로 글로벌 기업화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4-02 11:00

자료사진(사진제공=제일산업)
제일산업이 안전성이 검증된 톤백 생산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제일산업은 한국 본사를 바탕으로 베트남과 중국에 생산 공장을 갖춘 업체다. 1989년 창립 이래 약 25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을 연구해왔다.

다년간의 노하우를 축적해 뛰어난 기술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톤백을 생산하고 있다. 일반백으로는 제일백과 로프백, 벨트백, 배플백, 원형백, 양파백 등이 있다.

제일산업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여러 국가에 특허와 디자인 등록을 마친 클로버백 생산으로 눈길을 끈다. 클로버백은 네 개의 기둥으로 인해 직립상태를 유지하며, 다단적재 시 뛰어난 안전성이 검증됐다.

클로버백은 또 내부 라이너 사용이 가능하며, 수분 또는 기타 이물방지 효과에 탁월하다. 백 안에 구조물이 없어 이물질 위험이 적고 클린룸 시스템에서 생산해 제품이 깨끗하다. 이 때문에 화학제품부터 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담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제일산업은 일반적인 벌크백 외에도 알루미늄 백(수분방지용), 컨덕티브백(정전기 방지용), 컨테이너 라이너 등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일산업 관계자는 “제일산업은 원활한 소통과 발전을 모태로 최고의 품질경영을 통해 고객만족이 아닌 고객의 니즈를 바탕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투명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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