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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이앤티 ‘놀자놀자’, 20~21일 제작 돌입...공개오디션 막바지

[=아시아뉴스통신] 이유진기자 송고시간 2019-04-04 14:46

자료사진.(사진제공=JS이앤티)

JS이앤티가 어린이 프로그램 ‘놀자놀자’ 제작을 앞두고, 공개오디션 또한 막바지에 접어들어 눈길을 끈다.

JS이앤티(한국예술문화교육사업단)는 오는 20~21일에 ‘놀자놀자’ 제작에 들어간다. ‘놀자놀자’는 기존 ‘뽀미뽀미TV스쿨’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의 제목을 바꾸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7일 양일간 일산 빛마루 방송 지원센터에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오디션은 JS이앤티가 제작 중인 프로그램 출연 배우를 발탁하기 위한 것으로, 3차 심사까지 진행돼 모두 9명의 키즈, 청소년 배우가 발탁됐다.

발탁된 9명의 키즈, 청소년 배우는 시리아리야, 시리아키야, 김윤아, 이예준, 박태재, 박시연, 유지호, 김지혁, 임미엘 등이다. JS이앤티는 9명의 배우 이외에도 출연 배우 충원을 위한 공개오디션을 계속해서 진행 중이며, JS이앤티가 진행 중인 공개오디션 지원 방법은 JS이앤티 공식 오디션 랜딩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JS이앤티는 화려한 제작진을 구성해 ‘놀자놀자’ 제작에 들어간다. ‘놀자놀자’ 작가로는 한보람, 이구영 작가가 자리한다. 또 민성희 중국어콘텐츠 담당 선생님을 비롯해 체조 부분은 박정선 선생님, MC부분은 라윤경 등 다양하고 화려한 경력을 갖춘 제작진들로 구성된다.
 
자료사진.(사진제공=JS이앤티)

또 과거 ‘뽀뽀뽀’ PD 출신도 같이 합류, 아이들 콘텐츠 제작의 노하우를 적극 살릴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눈높이와 최근 트렌드에 맞는 아이들의 관심사를 적극 반영하는 것인데, 아이들의 관심사를 비롯한 동경, 관념 등에 중점을 뒀다.

특히 JS이앤티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국어 교육 콘텐츠도 추가적으로 구성, 교육적인 부분도 빠지지 않게 신경을 썼다.

JS이앤티 관계자는 “당사는 영화 및 방송 전문 기획 제작사다. 키즈, 어린이, 청소년 등 매니지먼트 소속으로도 진행이 가능하다”며 “학원이 아닌 제작사 겸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만큼 정직하고 신뢰를 가진 채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최근 당사를 폄하 하는 루머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현재 법적 대응 중에 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부분을 퍼뜨릴 경우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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