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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 박지호와 헤어진 이유가 '바람펴서?' 8년이나 사귀더니.. 결혼한 남편 외모에 '주진모 뺨쳐'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4-06 20:48

▲유혜주가 남편과 결혼 전 웨딩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유혜주 인스타그램)

얼짱 출신 유혜주(나이 29세)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를 몰고 오고 있다. 이런 와중에 유혜주가 전 남자친구인 박주호와 헤어진 이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유혜주는 지난 2011년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한 박주호와 열애했다. 당시 유혜주와 박주호는 '킨샤커플'로 불리며 약 8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갔다. 

하지만 유혜주와 박주호는 지난 2017년 초 결별 소식을 알렸다. 유혜주와 박주호의 결별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을 뿐 정확하게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유혜주와 박주호가 헤어진 이유에 대해 바람을 폈다는 등의 루머가 있따른 적이 있다. 


 
▲얼짱 출신 유혜주(사진=ⓒ유혜주 인스타그램)


유혜주는 반윤희, 유보화, 홍영기, 반서진 등과 같이 얼짱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유혜주와 결혼한 유혜주의 남편은 조정연 씨로 유혜주보다 나이가 4살 많다. 유혜주의 남편 조정연 씨의 직업은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유혜주의 남편 조정연 시 또한 배우 주진모와 비슷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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