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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2019 평화예술제) |
평화미술협회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갤러리아트앤씨 에서 '제15회환경평화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환경평화미술대전은 전국 미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통해 자아실현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미술이라는 전문영역의 대중화를 통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품격 높은 전국 미술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작가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대한민국 권위있는 예술대회이다.
작품 접수기간은 오는 4월 19일 ~ 4월 22일 까지 이며 환경, 평화, 자연, 상생 등 환경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 내용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부분은 공예, 디자인, 서양화, 한국화, 서각, 서예, 수채화, 캘라그라피 등이며 자세한 문의는 (사)평화미술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평화미술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시, 통일부 등이 후원하며, 시상내용에는 평화상, 예술상, 우수상, 특별상, 특선 등이 있으며 심사발표는 2019년 5월 3일로 예정되어있다.
심사위원은 미술 부문의 전문지식과 덕망이 있는 권위자로 구성되는데 해마다 미술협회운영위원회가 부문별로 선정하며, 심사는 입선·특선으로 좁혀진 후 최종적으로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전국 단위 미술공모전이니만큼 미술분야 수상자들은 수준높은 전시를 선보일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