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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키스톤 심포지아 공동 콘퍼런스..사이언스·네이처 편집인 참석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종기자 송고시간 2019-04-11 15:41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대전에서‘IBS-Keystone Symposia 콘퍼런스(IBS-Keystone Symposia Conference on Small Regulatory RNAs)’를 개최한다.(자료제공=IBS)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대전에서 ‘IBS-Keystone Symposia 콘퍼런스(IBS-Keystone Symposia Conference on Small Regulatory RNAs)’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키스톤 심포지아와 2017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2021년까지 매년 1회씩 총 3회의 공동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1993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필립 샤프(Phillip Sharp) MIT 교수, 데이비드 바텔(David Bartel) MIT 교수, 김빛내리 IBS RNA 연구단장 등 60여 명이 연사로 나서고 세계 각지에서 300여 명의 연구자가 콘퍼런스를 참석한다.
 
또한 과학 전문 주간지 사이언스(Science)와 네이처(Nature)의 에디터인 스티브 마오(Steve Mao), 안젤라 이글스톤(Angela K. Eggleston)이 참석해 연구자들과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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