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드림스타트가 13일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올해 활동계획을 논의했다.(사진제공=세종시청) |
세종시 드림스타트 '세종드림봉사단'이 13일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올해 활동계획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봉사단은 지난 2017년 구성돼 현재는 60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활동중이며 취약계층 아동 1:1 멘토링과 사업홍보 및 행사보조, 농촌일손돕기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드림스타트 사업 설명과 자원봉사자 교육이 실시됐으며 희망 봉사분야에 대한 수요조사와 올해 활동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봉사단 관계자는 "봉사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세종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성장했다"며 "올해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종을 만드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