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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박둘선의 남편 조장석이 화제다(사진=ⓒMBN홈페이지) |
모델 박둘선의 남편 조장석이 3년 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사연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모델 박둘선이 남편 조장석과 함께 예능에 출연한 것이다. 모델 박둘선의 남편 조장석의 직업은 사진작가이다.
모델 박둘선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인생감정소-얼마예요?'에서 "상업 사진작가에서 예술 사진작가로 전향한 남편의 수입이 눈에 띄게 줄어 내가 '돈을 벌어오라'고 쏘아 붙였다"
이어 "그랬더니 남편이 캐나다로 떠나 3년 동안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이야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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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박둘선과 남편 조장석(사진=ⓒTV조선 홈페이지) |
한편 모델 박둘선이 남편 조장석과 결혼을 하게 된 계기가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둘선은 "결혼 전 남편에게 보고 싶은데 와주면 안되냐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을 듣고 바로 비행기를 타고 왔다"며 "그 모습을 보고 이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모델 박둘선과 남편 조장석의 로맨틱한 결혼 스토리에 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둘선은 1998년 SBS 슈퍼엘리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톱모델로 올라선 모델이다. 박둘선은 나이 26살이었던 1998년에 지금의 남편 조장석을 결혼했다. 박둘선의 올해 나이는 46세이며 남편 조장석의 나이는 55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