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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동탄 킥복싱 낙무아이짐 소속 백서운 선수, 무에타이 금메달 획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석경록기자 송고시간 2019-04-18 10:36

[사진제공=동탄 낙무아이짐]

지난 13일과 14일, 홍성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전국 무에타이 국가대표선발전 및 신인선수권대회에서 동탄 낙무아이짐 소속 백서윤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백서윤 선수는 중등부 54kg 토너먼트 4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김민서 선수와 대결하여 3라운드까지가는 접전끝에 3대0으로 승리하고 결승전에서 정성님선수와 대결에서 3라운드에 다운까지 빼앗으며 중2인데도 중3 강력한 우승후보들을 연파하며 당당하게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리고 김태수 선수는 60kg 토너먼트에서 아쉬운 판정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

동탄 낙무아이짐 오해성 관장은 과거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ALL FC에서 MMA선수로 데뷔하여 20대 선수를 꺾어 화제를 모았던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동탄 낙무아이짐은 화성시 반송동에서 무에타이,주짓수 뿐 아니라 삼보, 종합격투기(MMA), 킥복싱,복싱, 폭풍다이어트는 물론 "아저씨" 영화에 소개되었던 칼리 아르니스라는 종목까지 가르치고 있는 종합격투기 체육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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