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쾌적한 주거여건” 친환경 사송신도시 ‘사송더샵데시앙’ 내달 공급

[=아시아뉴스통신] 홍명희기자 송고시간 2019-06-28 14:28

양산 사송신도시 공원 녹지 비율만 30% 이상,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녹지가 하나의 축으로 연결
자료사진.(사진제공=사송더샵데시앙’ 조감도)

친환경 도시로 조성되는 양산 사송신도시가 수요자들의 관심이 끌고 있다.

부산과 맞닿아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춘데다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내 집 마련 시 주변 자연환경 여건이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양산 사송신도시는 친환경 도시답게 금정산 기슭에 다방천을 중심으로 건설되며 지구 내 근린공원과 내송천 등 수변공원이 하나의 축으로 연결돼 거대한 공원화 형태를 그리고 있다. 하천, 공원 등 공원녹지 비율이 무려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천변을 따라 카페거리도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곳에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은 ‘사송더샵데시앙’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내년까지 약 4,6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으로 일대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오는 5월에는 3개 단지 1,712세대를 선분양 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총 17개 동 전용면적 74~101㎡로 이뤄진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이 87%에 달한다.

친환경 주거여건 외에도 양산 사송신도시는다양한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먼저 약 270만㎡ 규모로 자족형 인프라를 갖춘 스마트시티로 조성된다. 신도시 내에 공공청사 4개소, 학교 9개소는 물론 도서관과 노인복지회관 및 관공서 그리고 중심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복합커뮤니티시설 1개소가 들어선다.

또 별도로 16만 5,338㎡ 규모의 자족시설용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부산 센텀시티를 이어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들이 들어서 첨단스마트기능을 담당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지방도 1077호선, 국도 7호선, 국도 35호선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인접해 이를 통한 인근 도시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 1시간 거리 내에 KTX 부산역, 울산역, 구포역이 위치해 있고,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김해국제공항이 위치해 광역 교통망이 탁월하다.

한편 ‘사송더샵데시앙’은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의 브랜드인 ‘더샵’과 ‘데시앙’을 합했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는 2002년 '더샵센텀파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부산에만 2만여 세대를 공급하는 등 이미 경상권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태영건설은 창원 중동 유니시티,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등 도시개발사업에 두각을 나타내면서 브랜드 가치가 높다.

‘사송더샵데시앙’은 부산과 양산의 사전홍보관에서 매주 주말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사전에 대표번호로 사전 예약접수를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부산 홍보관은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216-3번지, 양산 홍보관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1-1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5월 중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62-10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