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군산킥복싱 폴짐] |
군산 킥복싱체육관 폴짐 측은 지난 18~21일 러시아 캄차카에서 치뤄진 유소년 삼보 챔피언쉽 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는 신동훈 감독외 유소년 5명이 참가를 하였고, 러시아 현지의 선수들과 삼보 격돌을 벌였다.
이 날 -38kg 여성경기에서는 신민아, 정선혜 선수가 각각 1, 2위를 석권하였으며, 남성 +60kg 경기에서는 진수현 선수가 2위, -38kg 경기에서는 장운영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군산 나운동에서 킥복싱, 삼보를 지도하고 있는 종합격투기 체육관 폴짐 신동훈 관장은 “삼보의 종주국인 러시아 현지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낸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선수 양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