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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씽’ 디포렌식코리아, 24시간 피싱대응 마련

[=아시아뉴스통신] 홍명희기자 송고시간 2019-04-29 20:00

사이버범죄 IT보안 전문으로 긴급상담 시스템 보유
(사진제공=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씽 사이버성범죄가 피해자들에게 경제적, 심리적인 부분까지 작용하여 많은 혼란을 주고 있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의 국민 이용율이 90% 이상 보유하고 있음에 몸캠피씽 같은 사이버 범죄도 자연스레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몸캠피씽 피해자는 단순 호기심으로 클릭을 하여 설치나 접속을 한다.

몸캠피씽이란 모바일채팅이나 화상채팅 등으로 상대방의 알몸을 촬영하여 악성코드를 자연스레 설치한다. 악성코드를 설치하게 되면 피해자의 개인정보, 휴대폰 연락처 정보 등이 탈취되는데 탈취한 정보를 통하여 피해자의 지인들에게 영상이나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사이버범죄를 말한다.

몸캠피씽 피해자들은 클릭 한번에 악성코드를 설치를 하게 되는데, 이때 피해를 당하게 되면 피해자들은 순간적으로 냉철함을 잃고 판단력이 흐려지게 된다. 혹시나 나체채팅을 한 동영상이 어딘가에 유출이 될까 걱정하며 방지하려고 가해자의 요구에 순순히 응해주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몸캠피씽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에게 1차적으로 입금을 받는다고 해도, 그 영상을 삭제하지 않고 되려 지속적인 2차 3차 4차까지의 협박으로 피해자를 위협한다. 결국 피해자는 몸캠피씽 대응을 잘못하여 경제적, 심리적으로 악화되며 파국을 맞이하게 된다.

이에 한국사이버보안협회 디포렌식코리아 김현걸 대표는 “몸캠피싱 동영상 협박 등을 당한다고 하더라도 이에 순순히 응하면 안되며 금전을 입금하여도 또 같은 협박으로 더 높은 금전요구를 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몸캠피씽 협박에 당하고 있다면 가능한 빠르게 IT보안회사나 경찰을 통하여 도움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도 “몸캠피싱 피해예방을 하기 위해선 낯선사람이 요구하는 나체사진이나 나체영상을 절대 촬영하는 것에 바로 중단하고 채팅방을 나와야 하며, 절대로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은 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 RAR, APK, ZIP 파일 등 의심되는 url도 주의해야 한다”고 하였다.

한편 한국사이버보안협회인 디포렌식코리아는 2014년 이후부터 꾸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IT보안회사이며 항상 피해자의 구제를 위해서 밤낮없이 24시간 긴급상담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캠피씽의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 할 수가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디포렌식코리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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