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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 전성시대 열렸다! 나이, 1등 상금부상에 관심 쏠려…어머니 오빠도 역시?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06 09:02

▲'미스트롯'에 출연중인 송가인(사진=ⓒ송가인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미스트롯’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송가인은 1등 상금으로 3천만원을 받았다. 여기에 조영수가 직접 만든 트로트곡과 100억을 위한 행사 100회 이상도 보장받았다.
 
부상 100억원의 행사는 S급 스타들의 1년 평균 수입을 100억원으로 추정해 나온 금액이다. 작곡가 조영수는 홍진영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스타 작곡가로 이번 신곡 또한 벌써부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송가인을 올해 나이 34세로 학력은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졸업했다. 방송과 함께 화제가 된 송가인 어머니 송순단씨는 국가 무형문화재 72호 진도씻김굿 전수조교로, 친오빠는 국악연주단체 ‘바라지’ 아쟁을 연주하고 있다.
 
송가인 역시 어머니의 끼를 물려 받아 어린시절부터 국악인의 길을 걸었다고 알려졌다.
 
현재 송가인은 ‘미스트롯’ 전국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4, 5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 등에서 '미스트롯' 콘서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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