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 과거 리즈 사진(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지난해 12월 임예진은 아버지가 2억 5천만 원을 10년째 갚지 않고 있다는 ‘빚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A씨는 “임예진 부친이 딸은 임예진이며 사위가 프로듀서, 아들이 대학교수니 반드시 갚겠다고 해서 믿고 2억 5천만 원을 빌려줬다. 하지만 돈을 빌린 뒤 태도가 돌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임예진 소속사측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친정아버지와 왕래가 끊겼다”며 “매우 당혹스러우나 추후 제가 법적으로 책임질 일이 있다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예진은 올해 나이 60세로 지난 1976년 영화 '파계'로 데뷔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소양자 역으로 열연하며 사랑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