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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 나이? 남편 직업은? 과거 리즈 사진 보니 역시 ‘국민여동생’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06 22:22

▲임예진 과거 리즈 사진(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임예진 6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며 과거 힘들었던 가정사가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임예진은 아버지가 2억 5천만 원을 10년째 갚지 않고 있다는 ‘빚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A씨는 “임예진 부친이 딸은 임예진이며 사위가 프로듀서, 아들이 대학교수니 반드시 갚겠다고 해서 믿고 2억 5천만 원을 빌려줬다. 하지만 돈을 빌린 뒤 태도가 돌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임예진 소속사측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친정아버지와 왕래가 끊겼다”며 “매우 당혹스러우나 추후 제가 법적으로 책임질 일이 있다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예진은 올해 나이 60세로 지난 1976년 영화 '파계'로 데뷔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소양자 역으로 열연하며 사랑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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