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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 배우' 차화연 딸 차재이 나이? 엄마 닮은 미모에 엘리트 학력까지 깜짝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06 22:57

▲차화연 딸 배우 차재이(사진=ⓒ차재이인스타그램)
배우 차화연 딸 차재이가 '문제적남자'에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차재이는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2014년에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극 '꽃의 비밀', 영화 '어떤 살인', 웹드라마 '낫 베이직'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차재이는 차화연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깜짝 놀랄 학력이 공개되기도 했다. 차재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을 중퇴하고 미국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를 조기 졸업했다.

엄마를 닮은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4개 국어에 능통, SAT(미국 수능) 수학 만점을 기록하는 등 지성미까지 겸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차화연은 올해 나이 60세로 지난 1978년 TBC 20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사랑과 야망' 종영 후인 1988년 결혼과 동시에 남편의 연예계 생활 반대로 잠정 은퇴했다.

그러던 중 지난 2008년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로 연예계에 복귀했지만 1년 후 남편과 이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는 이혼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배우 차재이 본명은 최인영으로 차화연이 전 남편과 이혼 후 엄마 성을 따라 이름을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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