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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 "남편 바람 많이 폈다" 직접 밝힌 외도 기준은?...나이, 카페에도 관심 쏠려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06 23:25

▲가수 정훈희(사진=ⓒJTBC)
가수 정훈희가 6일 '가요무대'에 등장하며 그의 과거 발언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정훈희는 절친 현미의 남편에 대한 폭로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날 현미는 "정훈희 남편은 가만히 있어도 여자가 줄줄 따랐다"며 정훈희 남편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정훈희는 바람의 기준에 대해 "가정에 돌아오는 것을 전제로 한 눈을 파는 것"이라 설명하며 "남편 외도 현장을 굳이 목격할 필요는 없다. 여자가 현장을 목격할 때는 결혼 생활을 끝낼 것이냐, 유지할 것이냐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는 확고한 답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훈희는 올해 나이 68세로 지난 1967년 노래 '안개'로 데뷔했다. 현재 부산 기장군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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