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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아내 럽스타그램,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다. 손도 잡고 다른 것도 했다” 폭소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09 09:51

▲유세윤과 아내, 아들(사진=ⓒ유세윤인스타그램)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달달한 애정을 드러낸 개그맨 유세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맨 유세윤은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그해 아들 민하군을 품에 안았다.
 
유세윤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첫 만남을 정확히 기억한다. 2002년 9월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다. 그리고 종로 주점 데이트는 초겨울이었다. 그날 손도 잡고 다른 것도 했다”며 아내와의 첫만남을 고백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어 “손을 잡고서 제 주머니에 넣었는데 주머니가 작아서 터졌던 기억이 난다. 둘이 민망해 깔깔 웃었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내와 종로 주점에서 첫 데이트를 했다. 누나 손에 이끌려 간 곳이 민속 주점이었다. 이후 분위기가 좋아져서 ‘우리 집에서 한잔 더 하실래요?’라고 제안한 뒤 아내와 집으로 갔다. 집에 가서는 아무 것도 안 먹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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