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전 서구 월평2동이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월평문화·주민복지학교를 개강했다.(사진제공=대전서구청) |
대전 서구 월평2동은 9일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통장과 자생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월평문화·주민복지학교를 개강했다.
월평문화·주민복지학교는 월평2동행정복지센터와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복지리더의 역량강화와 마을복지 참여인식 함양을 위해 실시하는 주민복지강좌이다.
한국공간정리협회 신진경 협회장의 ‘우리 집 정리 달인 되기 옷장정리편’ 개강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지경주(이야기‧드라마치료 연구소) 소장의 ‘인생 태도 이해하기’ 23일에는 신진경 한국공간정리협회장의 ‘우리 집 정리 달인 되기 옷장정리편’으로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조수희 동장은 “지역주민과 마을복지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마을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