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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경북 영천시교육문화화관 우석홀에서 '공부의 신' 강성태 강사의 열띤 강의가 펼쳐지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청) |
경북 영천시교육문화센터는 8일 교육문화센터 우석홀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영천시민행복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
'미쳐야 공부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특강의 초청 강사는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로 tvN '진짜 공부비법', '이것이 진짜 공부다!', KBS '공부의 신' 등 다수의 방송을 진행했으며 '강성태 66일 공부법', '미쳐야 공부다' 등의 저서를 통해 공부의 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에서 '66일 공부법 프로젝트'와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효과적인 공부 습관을 제시하면서, 공부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실질적인 실천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성태 강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영천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올바른 공부 방법을 배우고, 청소년들은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강연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과 유익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