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김진아(사진=ⓒ김진아인스타그램) |
8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정말 오랜만에 챙플레르에 들렀더니 주전부리가 우루루쾅쾅 와 있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진아는 방송 이후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아는 “따뜻한 마음 가득한 분홍 편지와 숙취해소를 위한 것들을 보니.. 절 아주 잘.. 아시는 랜선내님 같습니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도 덧붙이며 팬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아씨 미모 절정 최고”, “노랑색 원피스 잘어울려요”, “살이 더 빠지신 거 같아요”, “귀엽고 예뻐요”, “오늘 아침 햇살처럼 넘 눈부셔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아는 올해 나이 26세로, 직업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