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저스틴 존 하비(사진=ⓒMBC에브리원) |
이번 게스트는 저스틴 존 하비로 올해 나이 29, 한국 거주 4년차로 알려졌다. 친구 숀 포부토는 요하네스버그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픔라니 음차리는 법률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네 사람은 모두 대학교 친구들로 알려졌다.
이날 저스틴은 “남아공 사람들은 아무나 구별 없이 친해질 수 있다. 인종, 문화, 언어 등 다양성이 있는 나라라서 친화력은 필수다”며 남아공 사람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등장한 친구들은 한국 여행 중 발 딛는 곳마다 이집트,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높은 친화력을 보였다.
‘무한리필’ 등의 한국어는 물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