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저스틴 나이? 변호사-법률 컨설턴트 친구들 직업 깜짝!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09 20:30

▲남아프리카공화국 저스틴 존 하비(사진=ⓒMBC에브리원)
9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프리카공화국 편이 첫 방송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게스트는 저스틴 존 하비로 올해 나이 29, 한국 거주 4년차로 알려졌다. 친구 숀 포부토는 요하네스버그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픔라니 음차리는 법률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네 사람은 모두 대학교 친구들로 알려졌다.
 
이날 저스틴은 “남아공 사람들은 아무나 구별 없이 친해질 수 있다. 인종, 문화, 언어 등 다양성이 있는 나라라서 친화력은 필수다”며 남아공 사람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등장한 친구들은 한국 여행 중 발 딛는 곳마다 이집트,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높은 친화력을 보였다.

‘무한리필’ 등의 한국어는 물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