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에게묻는다' 송현정기자(사진=ⓒKBS1) |
이날 송현정기자는 문재인 대통령 앞에 나란히 앉아 예민한 질문도 깔끔하게 진행하는 등 단아한 목소리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전에 목숨 걸고 아프가니스탄 취재하러 갔던 분 아님?”, “대통령앞에서 언론인으로서 당당하게 쫄지않고 민감한부분들 질문하는 송현정기자 잘한다”, “말 끊는 건 좀 아닌 듯”, “예의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현정기자는 인피니트 김성규의 사촌누나로 유명하다.
송현정 기자는 KBS 보도국에서 정치, 사회, 문화 등을 담당하고 있다. 김성규의 또 다른 사촌누나는 송현경 PD로 KBS 교양국에서 '아침마당'과 '생로병사의 비밀'을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