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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후기 어떻길래? 평점 9점 훌쩍! 버닝썬 사건 예견? ‘눈길’ 젠더 이슈로 테러까지…관객수는?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5-10 07:50

▲ 영화 '걸캅스' 스틸컷(사진=ⓒ 네이버 영화)
클럽 버닝썬 사건을 예견한 것이 아니냐는 이슈를 몰며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걸캅스’가 어제(9일) 개봉해 화제다.
 
특히 배우 배우 라미란과 이성경 투톱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으며 일각에서는 젠더 이슈를 들먹이며 무차별적으로 평점을 테러하기도 했다.
 
그러나 개봉 첫날 관객 평점은 9점을 훌쩍 뛰어넘으며 화제가 됐다.
 
영화 ‘걸캅스’는 민원실 퇴출 0순위인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과 민원실로 밀려난 현직 꼴통 형사 지혜의 걸크러시 비공식 합동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첫날 ‘걸캅스’ 관객수는 5,787명을 기록, 높은 영화 예매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영화 ‘걸캅스’ 후기로는 “여성 주연의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두 배우의 열연이 돋보였다”, “영화 너무 유쾌하고 재밌어요”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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