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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남자연예인 6~7명에게 대시받아” 누구? 장근석이랑 무슨 사이길래 “등록금 대신 내줘”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5-10 13:38

▲가수 스테파니 (사진=ⓒ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스테파니가 오늘(10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이에 덩달아 과거 스테파니가 한 에능 프로에 출연해 했던 발언이 재조명됐다.
 
스테파니는 당시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너무 가볍게 대시하는 남자들은 싫다”고 언급하며 “그동안 남자 연예인 6~7명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밝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스테파니는 “그런데 그 중 몇몇 분들은 너무 장난스럽소 가볍게 내게 접근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궁금증을 참지 못한 출연진들은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이냐고 물었고 스테파니는 “가수도 있었고 연기자나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스테파니는 배우 장근석과 오래된 절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파니는 장근석에 대해 “내가 일이 없어 힘들어 할 때 장근석이 일본투어 피처링을 부탁했다. 돈을 안받으려고 했는데 장근석이 등록금을 대신해서 내줬다”고 둘의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테파니 나이는 1987년 생으로 올해 33살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지난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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