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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이 구청 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 마산합포구지부 외 14개 단체 지부장과 간담회를 가진 후 사진촬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은 15일 구청 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 마산합포구지부 외 14개 단체 지부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특례시를 대비해 위생서비스향상을 위한 ▶음식점위생등급제 안내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실시 홍보 ▶위생교육이수 등 영업자 의무사항 이행 철저 ▶식중독예방 자율점검과 예방요령 홍보 ▶2019년 마산합포구 지도∙점검 추진일정 등 올해 주요 위생업무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제로페이와 특례시 홍보 동영상 상영, 위생관련 단체들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 강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장진규 구청장은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제로페이’ 가맹점모집에도 협조해 달라”며 “밤낮 기온차이가 많은 요즘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절기 구민들의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