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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화장품 협력 커뮤니티 1차 회의 개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9-05-16 09:58

식품의약품안전처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대전지방청은 오는 17일 대전식약청(대전시 서구 소재)에서 대전·충청·세종 지역 화장품 책임판매업체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화장품 협력 커뮤니티(Cosmetic Cooperation Community)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지방청 관내 화장품 업계와 정보를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주)엘지생활건강, 한국콜마(주) 등 16여개 업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최근 법령개정 사항 안내 ▲2019년 상반기 화장품 감시 사례 공유 ▲화장품 관련 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화장품 협력 커뮤니티를 통해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화장품 업체의 제조‧품질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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