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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린토피아 남청주지사(대표 이영복)와 청주지사(대표 송석환)가 충북 청주지역 취약계층 아동 무료 이불세탁 지원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곳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청주시청) |
㈜크린토피아 남청주지사(대표 이영복)와 청주지사(대표 송석환)가 청주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350가구에 대해 무료 이불 세탁지원 사업을 2년 간 후원해 귀감이 되고 있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크린토피아는 2018년 청주시 드림스타팀과 ‘무료 이불세탁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한 후 1가구당 3점 이내의 이불을 2~3개월에 1회, 연간 6~15점까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년간 후원 환산금액은 1600여만원에 이른다고 한다.
이불 세탁이 필요한 가구는 동네 인근의 가까운 크린토피아 대리점에 맡기면 된다.
2개의 크린토피아 청주지사 산하에는 동네 곳곳에 모두 44개의 대리점이 있어 점주들이 이불 수거 및 전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각 대리점에서 보내온 이불은 최신의 세탁장비와 설비를 갖춘 2개의 지사에서 세탁공정을 마치면 각 가정은 대리점을 통해 뽀송하고 깨끗해진 이불을 찾아가면 된다.
이영복 남청주지사장은 “우선 드림스타트사업의 좋은 이웃이 돼 기쁘고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탬이 된다고 생각을 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