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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구무영 진해구청장이 시민들과 함께 안민터널 일원 대청소를 한 후 ‘현장중심의 대대적인 환경정비의 날’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가 시민들의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매달 15일을 ‘현장중심의 대대적인 환경정비의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15일 운영한 ‘환경정비의 날’에는 시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가지 등 전역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구무영 구청장도 이날 환경단체회원, 공무원 등 100여명과 함께 안민터널입구 도로변에서 환경정비와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무영 구청장은 “오늘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시가지 등 깨끗하게 정비했다”며 “매달 실시하는 ‘현장중심 환경정비의 날’을 더 관심을 갖고 참여해, 군항의 도시 이미지를 유지해 나가자”며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