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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여성합창단, ‘제6회 베트남 호이안 국제합창경연대회’서 2개 부문 은상 수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5-20 10:53

18일 창원시 진해여성합창단이 베트남 호이안에서 열린 ‘제6회 베트남 호이안 국제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진해지역위원회)

경남 창원시 진해여성합창단(단장 차정란, 지휘자 주상민)이 18일 베트남 호이안에서 열린 ‘제6회 베트남 호이안 국제합창경연대회’ 동성부문과 민속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0개국, 2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창원시 진해여성합창단은 ‘여성카테고리’ 부문 입피러브미, 여우야 여우야, 아리랑 ‘민속경연카테고리’ 부문 목련꽃, 도라지꽃, 아리랑모음곡을 불러 각각 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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