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창원시 진해여성합창단이 베트남 호이안에서 열린 ‘제6회 베트남 호이안 국제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진해지역위원회) |
경남 창원시 진해여성합창단(단장 차정란, 지휘자 주상민)이 18일 베트남 호이안에서 열린 ‘제6회 베트남 호이안 국제합창경연대회’ 동성부문과 민속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0개국, 2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창원시 진해여성합창단은 ‘여성카테고리’ 부문 입피러브미, 여우야 여우야, 아리랑 ‘민속경연카테고리’ 부문 목련꽃, 도라지꽃, 아리랑모음곡을 불러 각각 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