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절도범 검거 강력팀 유공자 즉상.(사진제공=전북전주덕진경찰서) |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최근 즉상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포상은 지난 2018. 7. 10. 19:45경 전주시 덕진구 소재 주택 베란다를 통해 침입해 은행통장 2개, 카드 2개를 절취해 ATM기에서 현금 170만원을 인출하는 등 전주, 익산, 김제, 완주에서 총 24회에 걸친 절도 및 차량털이로 13,772,000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절도범(총 6건 기소중지<지명수배 2건, 지명통보 4건>)을 CCTV분석 및 탐문수사로 피의자 인적사항 특정하여 검거한 강력2팀장 경위 임응환 등 4명에게 수여됐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수상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오랜 수사로 인한 노고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