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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구리지사, ‘클린존’ 운영 지역 일자리 창출UP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오예진기자 송고시간 2019-05-26 18:59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5.26(일)에 직원과 근무자들이 클린존 캠페인 행사를 했다. 사진 제공=한국마사회 구리지사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구리지사가 ‘클린존’ 운영 재개를 통해 사회적 책임이행을 강화한다.
 
클린존을 운영해 지역 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구리지사는
올해도 동일하게 지사 주변 직선거리 500m 이내 환경정화 등 클린존 활동에 적극 나선다.
 
클린존은 구리전통시장 부근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건물에서 주변 500m 범위다.

인근 학교 주변 등·하교 시 교통질서 및 안전계도 활동, 환경저해요소 정리 및 사전차단, 경마일 불법 주정차 교통 혼잡
유발 요인 및 관련 유발 쓰레기 제거 등의 주요활동을 펼친다.
 
양진규 구리지사장은 “클린존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 환경개선으로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동참하고 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클린존 운영에 따른 고용 인원은 연간 총 600명(금요일 4명, 토요일 4명, 일요일 4명)으로 지역상생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은퇴한 노인(실버인력)들에게 재활의 기회로 활용되는 등 실버 일자리 창출 에도 기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오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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