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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어르신 주간보호시설 봉사활동 '눈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송고시간 2019-05-30 18:23

 30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가족사랑요양전문센터'(노인주간보호시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자유한국당충남도당)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창수)은 30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가족사랑요양전문센터'(노인주간보호시설)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당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창수 도당위원장(천안 병), 신진영 당협위원장(천안 을)과 천안 주요당직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 담소를 나누는 정서적인 활동을 시작으로 센터 안팎을 청소하고 앞마당의 잡초를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창수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눈을 마주치고 손을 맞잡으며 온기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의미가 깊다. 우리들의 작은 봉사로 어르신들 얼굴이 한층 밝아지신 것 같아 다행"이라며"앞으로도 우리는 민생 현장을 발로 뛰며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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